-
고등학생때 만든 노래들이란다. 지금 스물한살이라는데, 저 때에 가질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는 것 같다.음악에도 목소리에도 얼굴에도 꾸밈이 없어 참 예쁘다. 작은 공연은 많이 하는 것 같다. 언젠가 꼭 보러 가봐야지.힝 음원등록은 안 되어있다. 앨범을 어디서 구하나 찾아봤더니
-본 책자는 곽푸른하늘의 노래에 매료된 사람들 몇몇(그래픽디자이너, 일러스트레이터, 포토그래퍼 등)이 모여 만들어낸 가사집으로, 가사집을 통한 수익은 곽푸른하늘의 2집 앨범 제작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.-
으아아앙 나도 이런 작업을 해봐야겠다. 이왕이면 내 음악으로 하고싶지만 그러면 너무 오래걸리겠지.
'감상 > 듣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Masahiro Sayama Trio (0) 2013.12.05 토마스쿡 - 솔직하게 (0) 2013.11.17 베란다 프로젝트 - 벌써 해가 지네 (0) 2013.11.08 조원선 - 님의노래 / 아무도 아무것도 (0) 2013.11.07 루시드폴 - 평범한 사람 (0) 2013.10.28 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