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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스쿡 - 솔직하게감상/듣고 2013. 11. 17. 03:14
사람들 사이에서 아닌 척하며
날보는 네 눈빛을 알고있었어
혹시나 부끄럼을 타는 거라면
솔직히 그건 나도 자신이 없어
나를 보는 네가 좋아
춤을 추는 네가 좋아
활짝 웃는 네가 좋아
그런 네가 난 좋아
쓸데없는 가식엔 관심도없고
함부로 장난처럼 말하지 않고
천진난만한 미소를 갖고있다면
넌 아마 내가 찾던 사람일거야
눈이 부시게 하얀 햇살이 네 작은 이마에 비칠 때
아무 얘기도 없이 뒤에서 널 안는다면
그럴 때 네 표정이 난 궁금해'감상 > 듣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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